원문 보기
강남역성형외과, 근막하 가슴수술? 이 글로 종결합니다

안녕하세요.
20년 경력 성형외과 전문의
닥터 한가슴입니다.
"요즘 가슴 성형은 무조건근막하가 대세라면서요?저도 그걸로 해주세요."
상담을 하다 보면,
인터넷 검색이나 커뮤니티 후기만 믿고
특정 수술 방법을 정해놓고
오시는 분들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물론 최신 트렌드를 알아보고
오시는 것은 좋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요.
'모두에게 완벽한
단 하나의 수술법'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똑같은 보형물,
똑같은 수술법을 적용해도요.
어떤 분은 결과에 크게 만족하는 반면,
어떤 분은 부자연스러움을 느끼며
후회하시기도 하거든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방법 자체가 틀린 것이 아니라,
내 체형과 피부 상태에
맞지 않는 옷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가슴 수술을 고민하며
강남역성형외과를
찾고 계시는 분들이,
가장 헷갈려 하시는
'이중평면'과 '근막하' 방식의
진짜 차이가 무엇인지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요즘 핫한 근막하 방식이
과연 나에게도 맞을지
속 시원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이중평면 vs 근막하쉽게 정리해 드릴게요.
강남역성형외과에서
가슴 수술의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요.
'보형물이 위치하는 공간'입니다.
똑같은 보형물이라도
피부 아래 어느 층에
자리 잡느냐에 따라
촉감, 모양, 그리고 움직임이
180도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이중평면은 보형물의 위쪽은
가슴 근육 아래에,
아래쪽은 유선 조직 아래에
위치시키는 정교한 방식입니다.
쉽게 비유하자면,
보형물 위를 두툼한 근육이라는 이불로
한 번 더 덮어주는 것과 같습니다.
수술을 결심하시는
대다수의 여성분들이
흉곽이 좁고 마른 체형인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이중평면 방식을 사용하면
보형물의 테두리가 겉으로 만져지거나
비치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만들어내는
검증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죠.
반면, 근막하 방법은요.
가슴 근육의 위쪽,
즉 얇은 근막층 바로 아래에
쏙 밀어 넣는 방식입니다.
큰 근육을 전혀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근육의 움직임으로부터 자유롭다는
아주 명확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점이 커도모두에게 정답은 아닙니다.
최근 가슴 성형 트렌드에서
가장 자주 언급되는 단어가
바로 '근막하 수술'입니다.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을까요?
아주 쉽게 비유하자면,
보형물 위에 두꺼운
겨울 패딩을 덮어주느냐,
아니면 얇은 바람막이만
덮어주느냐의 차이인데요.
근막은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질기고 얇은 막을 말합니다.
근육을 건드리지 않고
이 얇은 막 바로 아래에 공간을 만들어
넣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죠.

이 방식이 왜 대세가 되었는지,
그리고 어떤 숨겨진 반전이 있는지
자세히 말씀드려볼게요.
먼저, 가슴 수술 후 통증의
90% 이상은 대흉근을 박리하고
늘리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헬스장에서 운동을
무리하게 한 다음 날,
가슴이 찢어질 듯한
통증이 오는 것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하지만 근막하 수술은
근육을 단 1mm도 건드리지 않습니다.
근육 위쪽의 얇은 막만
살짝 들어 올리기 때문에
수술 후 통증이 이중평면에 비해
훨씬 적습니다.

그리고 이중평면처럼 보형물이
근육 밑에 깔려 있으면,
힘을 주거나 팔을 무리하게 쓸 때
근육이 강하게 누르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가슴 모양이
일시적으로 일그러지거나
보형물이 바깥쪽으로 밀리는
'애니메이션 변형'이 생길 수 있죠.
반면 근막하는 보형물이
근육 '위'에 있어서
아무리 수축하고 힘을 써도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덕분에 수영, 골프, 필라테스 등
상체 움직임이 많은 운동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선사합니다.
이렇게 장점만 보면
무조건 이 방식으로 해야 할 것 같지만...
세상에 100% 완벽한 방식은 없습니다.
단점도 존재하는데요.

피부 조직이 두껍고 원래 어느 정도
유선 조직이 있는 분들에게는
적절한 방법이지만,
뼈가 만져질 정도로
마른 체형이거나
피부가 얇은 분들에게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덮어주는 피부와 근막이
너무 얇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보형물의 경계선이 눈으로 비치거나,
겉 표면이 자글자글하게 만져지는
'리플링 현상'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죠.
그리고 근육 아래에 넣으면
단단한 받침대 역할을 해 주어
보형물의 무게를 받쳐줍니다.
하지만 근막하는
오직 얇은 피부의 탄력만으로
보형물의 무게를 버텨야 하는데요.
따라서 너무 무겁고 큰 걸 넣게 되면
시간이 흐르면서 중력의 영향으로
가슴이 아래로 처지거나
피부가 늘어나는 변형이 올 수 있습니다.
즉, "나는 무조건 엄청 크게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옷인 셈입니다.

"저는 마른 체형인데 회복이 빠른
근막하 방식으로 너무 하고 싶어요,
방법이 없나요?"
이런 경우 도움이 되는 게
'하이브리드 방식'입니다.
근막하 방식으로
보형물을 안전하게 넣은 뒤,
경계가 드러나기 쉬운
위쪽과 가슴골 부위에
'자가 지방 이식'을 함께 진행하는 건데요.
이렇게 하면 빠른 회복력과
움직임의 자유라는
장점은 그대로 챙기면서,
얇은 피부층을 자가 지방으로
두툼하게 보완해 주어
경계선 비침이나 리플링 현상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촉감과 자연스러운 Y자 가슴골까지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방식이죠.

지금까지 가슴 수술을 고민하며
강남역성형외과를 찾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드려보았는데요.
커뮤니티의 '카더라' 정보에
흔들리기보다는,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전문의와
직접 마주 앉아 나의 현재 상태를
객관적으로 진단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함께 보시면 도움 될 칼럼>
|
아모라타성형외과 |
|
대표 전화 02-522-0955 서울시 서초구 서로대로78길 28, 스퀘어큐브 3층 |
본 게시물은 올바른 의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아모라타성형외과에서 의료법 제 56조를 준수하여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모든 시/수술은 개인에 따라
크고 작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본 글은 성형외과전문의 한승범의 <가슴 성형 이야기>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유성연] 1. 보형물의 밑빠짐과 옆빠짐은 얼마나?](/uploads/amorataps/224226508801/ca7079fc02807c78.png)

댓글 0